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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통향토음식모두1,216가지|문화재관리국, 종류·조리법등 조사발표
한국고유의 전통향토음식이 주·부식, 조과류등을 합해 모두1천2백16종이나 된다는사실이 밝혀졌다. 문화재관리국이 78년부터 전국적으로 조사한 향토음식을 한국민속종합조사보고서 제15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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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편도 지방에 따라 독특한 모양|3월엔 두견화주·탕평채 많이 먹어|호박김치·우메기·쑥굴레는 잘 모르는 고유식|수라상,12첩 반상으로 상 3 개 사용
새해를 앞두고 조선시대의 전통 상차림과 각지방의 정월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「83년도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발표회」가 19, 20 양일 간 궁중음식연구원 전수실에서 열렸다.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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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미각…우리집 김치자랑
곳곳에, 김장시장이 들어섬에 따라 주부들은 김장채비에 한창 바쁜 때다. 보다 맛있는 김장으로 겨울 미각을 돋워 주려는 것이 한결같은 주부들의 욕심이고 보면 여간 신경이 쓰 이는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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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맛 되살린 할머니들 솜씨
할머니·할아버지들이 솜씨자랑으로 만든 「향토음식발표회」가 16∼18일 서울 새로나 백화점에서 열리고 있어 흐뭇한 화제가 되고 있다. 잊혀져 가는 전통적인 요리법과 조상들의 맛을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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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국밥의 풍류
한말에 서울 수표 다리 건너편에는 문간에 둥그렇게 큰 사등롱을 매단 집이 두어 채 있었다. 여기가 당시의 유일한 고급 외식집이었다. 밤만 되면 금관자·옥관자를 붙인 고관대작들이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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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주비빔밥 등 고유음식 무형문화재로 지정키로
문공부는 우리 나라 전통음식의 요리기술을 보존·전승케 하기 위하여 각 지방특유의 것을 골라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기로 하고 전국적인 조사작업에 나섰다. 이 향토음식 지정계획은 주식·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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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자절약운동 주도한 3성장군 출신의 4선 의원-신임 교통부장관 민병권씨
무임소로 입각한지 2년만에 교통행정을 맡은 민병권 장관은 3성장군 출신. 황해도 사리원이 고향인 민 장관은 지리산 공비 토벌 때의 인연으로 경남 거창을 선거구로 해서 6, 7,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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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1)김장
입동이 지나면 김장철. 김장은 우리나라에서 찬이 아니라 겨우살이 식량이다. 입동절이 9월이면 입동전에 담그고 입동절이 10월이면 입동후에 담가야 한다는 옛 할머니들의 가사유훈도 이